루이

2010/02/03 21:22


우연히. 카페 루이.
시간은. 2년전으로 돌아갔다.
즐거웠던. 그때. 그곳. 그 사람.
그 모든 것들.


루이에서 찾은. 내 [발]



신체의 일부가 잘린 사진은. 아름답다.
_ 라는 생각.





철거되기 직전. 빈 아파트의 화장실.


화장실은 꼭 쉬만 하라고 있는 곳은 아니므로.


나는 아름다운 뇌를 가졌으나.


건강하지 못한 심장.


"여보세요. 언니 바꿔줄께요."


_ 내 손 좀 잡아줄래?


같은 곳을 바라보는 느낌이란.


버려진 것들과_
깨진 유리들과_
꼭 나와 같은 그것들과_


그림을 못 그려도.
[마음]을 그리고 싶은.





색색의 각설탕은 눈물에 녹아.
알록달록한 달콤함.


[작은 손으론. 많은 것들 잡을 순 없다는 걸]
조금 늦게 알게 되어서.
너무 많은 것들을 잡았다_ 놓치게 되어버렸지만.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은.
결국 길 위에서 헤어지기 마련이라지만.

우연히 다시 만나.
인연이 될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것.



[al]l by wo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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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반복 코드 :  47kg. 세컨드스타일. 비만하다고 무시. 뺨 맞기. 3월 제주도. 조신한 여자.
미야 소원대로. 앞머리는 포토샵으로 가득 채워서. [by DJ]





DJ. "오늘은 소리는 안 지르겠네. 니는 카메라랑 놀아라."

"잠깐만 기다려봐. 나 카메라 너무 오랜만에..."
_ 그러나 결국.
"몰라. 나 안해."
_ 그래서 사진은 이꼴. + 꺄아.





요즘. 뭔가 술 자리에서 [나로 인해]고생하고 있듯한.
사진은 [큰] 김범 닮은 장뽕
"강풍? 왜 강풍이야?"
_ 성까지 바꿀 것이야. 라고 말했다가, 장뽕은 성이 [장]이 아니구나.





다들 탐낸. 빨간 던힐 케이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 아이스 바닐라 라떼.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

_ 내가 만드는 카라멜 마끼아또는. only hot
뭐라 부르든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걔네는 마끼아또의 뜻은 알고 메뉴에 넣은건지.


[마끼아또] : 점을 찍다.

Biaan _ 카라멜 마끼아또 만드는 법.
엎드린 세모 모양 칵테일 잔에 카라멜 시럽을 가득 넣고.
[가득: 잔 높이의 1/4 에서 1/3]
 카푸치노용 우유를 [부드러운 거품이 많은]
잔 끝의 매우 약간만 남기고 부은 다음
[거품2/3 + 우유1/3]
에스프레소를 우유 거품위에 조심스레 부어서.

우유위에 에스프레소로 점을 찍으면 완성.

1층 카라멜
2층 에스프레소
3층 우유
4층 우유 거품

섞이지 않도록 조심히.

맛은.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비율이 거의 2:8
휙휙 저어서 먹으면.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에 카라멜 시럽 넣은 느낌.

1234층을 유지하면서 먹으면.
쓴 에스프레소 한모금 다음 우유맛 약간,
에스프레소 온도에 놓은 카라멜 시럽이 마지막을 달콤하게.


+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밖에 안 먹으면서.
마치 즐기는 듯이.

딱 한번 입에 넣었다가, 삼키기 전에 뱉었는데.
뭐 그런 느낌이었으므로.

2010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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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생년월일
B. 19840715


색다른 특기를 가지고 있다.
조용한 상태를 좋아한다.
세세한 작업에 잘 맞다.
분산보다 일극[이건 무슨뜻일까?] 집중형.
점잖다.
사물을 냉정하게 판단한다.
작은 실수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특히! 세상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가끔 의미 불명한 말을 꺼낸다.
출세하는 것보다 적당히[매우] 한가로이 살고 싶다.
유머가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가식적인 웃음은 좋아하지 않는다.
충고! 이성과 손이 닿았을때[그게 도대체 언제인가요?]의 두근거림을 잊지마라.



+ 색다른 특기
"그래. 니 주변엔. 세상 살다 한번 보기도 힘든 1%를 가까이 하는 그런 재주가 있더라."
_ 뭐. 이것도 나름 특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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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0/01/25 23:53
"When I take a shower, and water gets my ear, it's not easy to get out."

"I use Q-tip for that."

"I do, I mean I hate it."

"This morning as I was taking a shower, thinking about something else, I bit my tongue.
It irritated. can you see? Is it still bleeding?"

"No, I'm seeing just your long long tonge."

"I know my tongue is like the reptilia's something. But I'm proud of mine."

"You're too positive. please."





"샤워할때 귀에 물이 들어가면, 잘 안 나와."

"난 그럴 때 면봉을 써."

"나도. 내 말은 그게 싫다는 거야."

"아침에 샤워하면서, 뭔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혀를 깨물었단 말이야. 짜증나. 보여? 계속 피나?"

"아니. 난 니 긴 혀 밖에 안 보여."

"나도 내 혀가 파충류 혀 같은 거 알어. 근데 난 그게 자랑스러워."

"넌 지나치게 긍정적이야." [희한한거에]




+   뭘 생각하다가 혀를 깨물었는지는.
     당연히 기억날리가 없다.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냐?"
"넌 니가 사랑하는 그 사람[  ] 때문에 미친거야."


'미친 사람들만이 생의 맛을 알 수 있어.' 라고 말하기엔_  생의 맛이_


요즘 나의 생은 설탕은 깜빡하고, 베이킹 파우더를 쏟은, 오븐에서 태운,
까맣게 탄 바스라지기 직전의 쿠키다.
나의 쿠키생은 혀를 살짝 대어 보기도 전에, 입김에 푹 내려앉아 버렸다.
분명 씁쓸한 맛이었을 거다.



나는 검정색 니트가 되었는데,  
누가 와서 나를 물에 살랑살랑 흔들어,
물기를 가득 머금게 한채로,
건조대에 빨래 집게로 어깨를 찝어서 말리고 있었다.
햇살은 뜨거운데, 나는 여전히 무거웠고,
나무 바닥에는 얼룩이 생겼다.
하루가 지나 바싹 마른 나는 축 늘어지고,
어깨엔 선명한 자국이 남았다.






_ 요즘은 어깨가 매우 아프고.
_ 레고 기억을 어디까지 부숴야지. 생각이 날지 알 수 없으므로.
_ 소설보다 이상한, 이야기,
- 커피. 사진. 책. 커피. 담배. 커피. 




[아야]
두개내압이 상승된 건가, 생각을 많이 해서 뇌가 부풀었나봐, 뇌를 좀 토해내고 싶어, 그럼 머리가 덜 아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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